백준이든 api를 만들든 나는 항상 코드가 잘 돌아가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몇 중 for문이든 그냥 쓰고, 함수로 빼는 일도 잘 없었다. 하지만 팀원들은 내 코드를 보고 이해하기 어려워서 손도 못대겠다고 했다.. 😥😥😥 잘 짠 코드는 남이 알아보기 쉽게 작성한 코드라고 한다. 기능이 잘 돌아가는 것 외에 코드를 어떻게 깔끔하게, 남이 알아보기 쉽게 만들 수 있는지 고민을 해볼 단계가 된 것 같다. 이번에 우테코를 지원하였는데, 프리코스의 문제 요구사항 중 코드컨벤션 맞추기가 있었다. 이번에 Google Java Style Guide를 정리하며 자바 코드 컨벤션을 공부하고, 컨벤션에 맞추어 코드를 짜는 연습을 해보려고 한다. https://google.github.io/styleguide/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