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우테코

1. 구현한 기능에 대한 테스트 테스트를 작성하는 대부분의 목적은 기능에 대한 테스트일 것입니다. 프로그램을 만들 때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기능이 있고, 하나하나 기능을 구현한 후 합쳐야 전체 프로그램이 돌아갑니다. 하지만 제가 작성한 단위 코드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테스트코드를 작성하지 않는다면 직접 호출하고 System.out.print로 출력해보는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매번 출력하며 테스트하는 것은 굉장히 번거롭고, 모든 가능한 상황을 예측하며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도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수정이 일어난다면 다시 하나하나 출력해보면서 테스트를 해야하니 생산성도 저하될 것입니다. 하지만 단위코드에 대한 테스트를 작성한다면 구현한 한 가지의 기능이 잘 돌아가는지 빠르게 확인할..

2주차 과제 목표 1주 차에는 제가 부족한 내용을 공부하여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디스코드나 오픈채팅방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객체지향과 테스트를 공부하는 데에 시간을 쏟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코드를 보는 시간이 줄어들었고, 기능구현과 예외 처리에 시간을 많이 쏟지 못했던 것 같아 아쉽습니다. 생각해 보면 다른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구현했다는 말에 조급해져서 방향을 잘못 잡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2주 차에는 조금 더 기능구현에 집중하여 코드를 더 들여다보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 오픈채팅방도 나갔습니다) 이전 과제 돌아보기, 깃허브 공부 2주 차 과제 이메일을 받자마자 구현이 너무 하고 싶었지만, 피드백을 정독하고 이전 과제를 돌아본 후 다음 과제를 하는 게 맞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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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테코를 시작하기 전 매일 알고리즘문제를 풀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우테코 1주차 과제를 받고, 기능 요구사항을 읽었을 때 제가 이전에 풀던 알고리즘문제와 다를 게 거의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오히려 조금 쉬운 편에 속했고, 어떤 식으로 풀어야할 지 바로 머릿속에 그려졌습니다. 어렵지 않게 미션을 수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을 가지고 readme에 기능리스트를 완성한 후, 커밋하기 직전 멈칫했습니다. 커밋메시지를 이렇게 작성하는 게 맞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자바컨벤션과 마찬가지로 커밋에도 컨벤션이 있다는 것을 들은 적이 있었기 때문에 커밋메시지를 찾아보았고, 제가 컨벤션을 지키지 않았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공부한 김에 제대로 공부하자는 생각에 블로그에 Angular commit메시지를 정리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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